[톱뉴스] 서울 은평구가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5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16일 구의회에 제출했다.추경 재원은 2021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일반조정 교부금, 국·시비 보조금, 불용이 예상되는 세출예산 조정 등을 통해 마련했다.민선 8기 비전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정부와 서울시 추경에 따른 매칭 구비를 확보해 구민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도시 은평을 구현하고자 한다.추경안 편성액은 총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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