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인프라 소외지역에 총 50기 보급…1기당 최대 60만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충남 최초로 소규모 공동주택 및 연립주택 등 공용 충전기가 구축돼 있지 않은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과금형(콘센트) 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콘센트형 충전기는 주차장 벽면에 통신장비와 계량기가 내장된 콘센트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별도 면적이 필요 없어 주차장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 및 다세대주택에 적합한 충전기다. 또 급속·완속 충전기보다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별도의 배전 용량 증설공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장점이다.이에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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