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음악의 도시 서초에 치유의 선율이, 나눔의 소리가, 활력의 가락이 퍼진다.서울 서초구는 오는 23~24일 이틀간에 걸쳐 ‘나눔과 회복의 서리풀 음악회·바자회’를 서초구청 광장과 특설무대(야외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치유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초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고품격 문화예술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로 기획됐었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축제를 다시 반포대로에서 3일간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축제보다는 피해주민들의 마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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