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되찾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지난 23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마포구청, 마포구의회,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마포구 어린이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행사다.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린이축제가 개최되지 않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올해 행사는 오프라인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마포둥이, 다함께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놀이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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