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조충민기자]김포시 운양동 모담공원 내 운양도서관 개관이 당초 2024년 2월에서 1년 정도 늦어져 2025년 1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터파기 공사 중 기준치 이상의 불소 검출로 공사가 일시 중지돼서다.26일 김포시에 따르면 운양동 1325의1 부지 8874㎡ 위에 총사업비 336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682㎡ 규모의 운양도서관을 짓기로 하고 내년 11월 준공, 2024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지난 2월28일 공사를 시작했다.하지만 도서관 지하 터파기 공사 중 오염토가 발견돼 ‘토양환경보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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