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도되는 새로운 영업점 운영모델이다. 두 은행은 창구·금고 등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자동화코너·주차장 등 고객 이용공간은 공유키로 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신한은행과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 바 있다. 이번에도 지방 고객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BNK부산은행과 공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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