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경찰청은 6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3개월간 5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결과 교통 사망자와 사고가 감소했다고 밝혔다.2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시행 전후 대비 교통사망자는 41.7% 감소하고 교통사고는 8.7%감소했다.세부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와 교통법규 위반 점유율이 높은 이륜차의 신호위반ㆍ중앙선침범, 자동차의 신호ㆍ속도ㆍ교차로통행방법위반, 보행자의무단횡단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집중단속 3개월 전후 비교 분석 결과 교통사고는 8.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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