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4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잠정 중단 후 3년 만에 개최되어 대전지역 초등학교 88교 8종목, 중학교 9교 10종목으로 육상선수 1,510명이 참가하여 80m, 100m 등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필드경기에 참가하였다.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비대면 교육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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