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23일) 오전 9시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시는 BTS의 부산 공연이 확정된 이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본 공연의 취지가 희석되지 않기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공연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8월 말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친 점검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구·군, 소방재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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