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친한 동생 세상 떠나 애도…“그곳에선 부디 행복해”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사진)가 친한 지인의 부고를 알렸다. 리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한 동생의 부고를 알리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리지는 “꽃길만 걸으며 그곳에선 부디 행복했으면 해. 내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희망도 없어졌다 느꼈을 때. 내가 힘들 때 토닥여주던 너였는데. 우리 집에서 위로해주었던 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