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월드코리안신문이 9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개최하는 ‘동포청 설립, 의의와 과제’ 심포지엄을 앞두고 재외동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이 수도권에 자리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설문응답자 490명 가운데 93.7%인 459명이 설립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재외동포정책 전담기구로 동포청, 재외동포처나 대통령 산하 위원회 가운데 현실적으로 설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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