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선수들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충북생활체육대회에서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증평·진천·음성군 일원에서 진행된 제32회 충북생활체육대회에서 게이트볼 남자부, 소프트테니스 여자 복식 45~54세, 생활댄스체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다수 종목에서 입상하면서다.도민체전, 도지사기대회 등을 통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 온 게이트볼 남자부는 이번에도 1위에 올랐다. 최신호 선수는 “충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올해 초부터 계속 강화훈련을 해 온 터라 선수들이 결집이 잘 돼 있어서 좋은 성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