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역대 가장 혼란스러운 드래프트다. 2022 KBL 신인드래프트가 27일 열린다. 지난 21일 드래프트 순위 추첨 이후 각 팀들은 고민에 들어갔다.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농구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즉시 전력감이 없다”였다. 그러다 보니 선수 명단을 추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이번 드래프트는 Top 2로 불린다. 양준석(연세대)과 이두원(고려대)이 1,2순위를 나눠가질 것으로 보인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창원 LG의 선택에 따라 수원 KT는 다른 한 명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3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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