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문화 유럽순회공연 ‘리사운드 코리안 팝(RE:SOUND KOREAN POP)이 9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이번 공연은 지난 12일부터 8박 9일간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에서 각 1회씩 개최됐다.가수 박학기, 이은미, 박승화(유리상자), 정동하, 알리와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연주자, 스텝 등 총 31명 참여해 현지 스텝과 협업하며 공연을 펼쳤다.특히 이번 사업은 중앙과 지방부처의 긴밀한 협력 아래 유럽문화권에 한국대중음악의 역사와 가치, 다양성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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