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3노동조합 “민주당MBC 정언유착 의혹 진실을 밝혀라”성명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25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 ‘비속어’ 의혹을 일으킨 동영상의 최초 촬영자는 MBC 박 모 카메라 기자로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대통령 선거의 편파적 영상 촬영 의혹을 제3노조 (MBC노동조합)가 제기할 당시 뉴스영상국장(카메라기자 조직을 총괄한다)으로 재직했던 인물로 확인되었다”라고 밝혔다.노조는 “본사 취재기자들도 확인 중인 사안을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9시 33분경에 발표됐다”며 “박 기자가 뉴욕에서 송출영상을 보낸 시점은 우리 시각으로 22일 새벽 6시 28분, 박홍근 원내대표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