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0일간 ‘제27회 서곶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회째를 맞이하는 서곶문화예술제는 지역예술가들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서구지역 대표 축제다.이번 축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관객들의 호흡과 박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면 행사로 치러진다.서구문화예술인회 전시협회가 마련한 미술, 서예, 공예 등 장르의 작품은 지역 내 전시 공간 8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은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 청라블루노바홀 아트갤러리, 카페테오 등 전시 공간 8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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