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15일 강진군도서관에서 지역특화 음식 활성화를 위한 강진한정식 전문식당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음식으로써 강진한정식이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정식 7개소 영업주들이 참석했다.맛의 1번지로 알려진 강진군은 친환경농업의 최적지로 청정해역을 끼고 있어 싱싱한 육·해산물 식재료가 풍부해 한정식이 발달했다.강진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맛깔스러운 음식과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고 느끼게 하는 한정식 한상차림을 꼭 먹고 싶어 한다고 여행업계 관계자는 말한다.다만, 현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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