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장 맡을 사람 없어… 정관 개정 전 2선 마친 사람도 회장 허용을60대에 경로당 회장, 어려움 없이 수행… 道에서 ‘젊은 지회장’에 속해[백세시대=오현주기자] “대한노인회가 복지관을 ‘흡수’했으면 좋겠다.”장도영(72)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덕양구지회장은 9월 중순 어느 날, “대한노인회가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게 되면 회원 확대 등 노인회가 안고 있는 현안 중 상당수가 해결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지회장은 또 “경로당 회장을 하려는 사람이 없다”며 “특정 후보의 자격을 제한한 노인회 선거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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