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만 18세가 되어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지원(가칭 '희망 첫걸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진공 고유사업 범위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육시설에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 교육 ▲창업 설계 컨설팅 무상지원 ▲창업인턴 및 모의창업 기회 부여 ▲선배 창업가 종합멘토링 ▲정책자금 금리우대 등을 종합 지원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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