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허륭(사진)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 상임이사에 선출됐다.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송도에서 열린 WSSFN 19차 세계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허 교수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허 교수는 2018년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후 2019년부터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인준 이사로 보여준 지난 4년의 성과와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허륭 교수는 “국내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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