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국세청은 올해 지방청·세무서 체납전담조직을 재정비해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추적조사를 강화해 6월까지 1조2552억원을 징수·채권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악의적 고액체납자 추적조사대상자 선정에 정확성을 기하고 호화생활자에 대한 현장중심 추적을 강화했다.이번에 국세청이 추적조사에 나선 경우는 타인 명의로 재산을 숨기고 고가주택에 거주하며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전문직 종사자, 부동산 양도 등 법률행위를 가족이 대신해 고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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