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진안군에서 개최한 전국규모 자전거대회 ‘2022 투르드 진안고원’이 성황리에 진행됐다.JTV 전주방송과 사단법인 GPS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자전거 동호인 및 임원 관계자까지 약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부마이산 관광정보센터 앞 주차장을 시작으로 진안군 대부분의 행정구역을 지나는 123km의 그란폰도 종목이다.코로나 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지연되다 2년 만에 실시됐다.해발고도 400m의 고원지대 진안군에서 청명한 날씨와 마이산과 용담호 등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레이스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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