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 추락무능 외교 부정 여론 확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30%대를 웃돌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다시 20%대로 추락했다. 외교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의 외교 능력과 각종 논란에 부정 여론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무려 61%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9월 3주차) 대비 5%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2%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윤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