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주요 공공기관들이 인턴과 계약직과 같은 단기성 일자리로 장애인 고용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일부 공공기관은 3년 연속 단기성 일자리로 장애인을 채용하고 있어,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만 맞추기 위해 채용방식을 단기 ‘계약직’으로 해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6일 정일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을)이 산업부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노동자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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