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강원도 춘천시 소재 양돈장에서 지난 19일 ASF가 발생한 데 이어 5.3km 떨어진 인근 양돈장에서도 20일 확진이 나왔다. ASF의 발생 원인은 집중호우로 쏟아진 토사와 빗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돈농가들을 허망하게 했다. 큰비가 폐사체에 있던 바이러스를 쓸고 내려가면서 광범위하게 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야생멧돼지 ASF 오염 감시를 목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말까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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