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순위 8위인데 관중 순위는 3위…성적흥행 공식 깬 삼성 왜 [OSEN=대구, 이상학 기자] 프로 스포츠에선 성적이 곧 흥행이다. 그 어떤 마케팅 기법도 성적을 따라오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2022년 KBO리그의 삼성은 조금 특이한 예외 케이스라 할 만하다. 26일 현재 삼성의 팀 순위는 8위로 처져있다. 구단 역대 최다 13연패 충격 속에 지난해 정규시즌 2위에서 6계단이나 추락했다. 이렇게 팀 성적이 떨어졌는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