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 준고랭지 2기작 배추 및 하순 가을(김장)배추 본격 출하되면 ‘금값 배추’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다.또한 최대 주산지인 호남지역 가을배추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1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김장철 배추 공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2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이하 관측센터)는 10월부터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현재 출하되는 배추는 강원도 해발 600미터 이상 지역에서 수확되는 고랭지 배추이며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