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3일간 열린 제12회 마량미항찰전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행사 준비 차질과 찰전어 조업 난항에 따른 수급 부족 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광객 2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인터넷과 SNS 홍보를 위해 운영된 유튜브 미항TV는 실시간 중계 최대 300명 이상 시청, 누적 조회수 2,000회를 돌파했다.축제 첫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풍어제, 마량면 풍물놀이패 공연 등 식전행사와 개막축하 공연, 불꽃놀이 등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으며, 개막식에는 강진원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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