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목척교 옆 수변광장에서 열린 동구민을 위한 ‘뻔뻔한 클래식’ 공연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으로부터 동구사랑 장학기금 1129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2019년 ㈜맥키스컴퍼니와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재단은 향후 10년간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한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특별히 올해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페라 뻔뻔한(FunFun) 클래식’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