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의원 “국민의 걱정 속에 떠난 윤석열 대통령의 2번째 해외 순방 걱정이 현실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행사는 우리의 중요한 외교 파트너인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세력으로 규정하는 나토 정상회의였다. 당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라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내 주식시장을 흔들었고 국민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또한, 정식 외교 직원이 아닌 민간인이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동행하여 김건희 여사의 일정을 지원했고, 김건희 여사는 화려한 패션과 고가의 목걸이 대여 의혹 문제로 논란이 증폭되었다.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과 장례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