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선교 개원 114주년 기념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삼육서울병원은 1908년 개원해 올해로 의료선교 114주년을 맞아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이라는 비전으로 국내 의료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양거승 병원장은 “우리병원을 거쳐가신 모든 선배님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병원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정호순 前의무원장은 “1908년 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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