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22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내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는 등 지역사회 자율점검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26일 정읍시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올해 점검 기간은 지난 8월17일부터 10월14일까지 59일간이다. 시는 6개 분야 93개소에 대해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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