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만의 특성과 강점이 담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윤곽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도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고향사랑준비단,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 발표에 이어 전문가 및 관련 부서의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용역 수행업체인 ㈜공감만세와 목원대산학협력단은 △농수축산물 결합형 △공예품 △공산품 △지역문제 해결형 △체험형 △기획형 △명예추구형으로 분류해 발굴한 답례품 목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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