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은 23일 나자렛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시설관계자 및 동동그리미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창녕짝꿍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통합사례관리사업 활성화 ▲복지자원 개발·연계 ▲기타 마을복지 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 돌봄 강화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성봉 면장은 “고령화 및 가족구조 변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해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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