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실내야구연습장 2층 400㎡면적에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지난 19일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센터(헬스장)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충격 흡수용 바닥매트 공사 및 냉난방 시설과 더불어 19종 37점의 헬스장비를 신규 조성,지속적인 전지훈련팀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보강에 힘쓰고 있다.트레이닝 센터는 동계 전지훈련 시즌 체력훈련을 위한 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겨울 기상 악화시 실외 종목 팀들이 훈련의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게 해 지훈련지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서귀포시는 이번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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