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은 22일 하남시 정책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하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부의장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은 거시적인 차원에서 하남시의 인구변동 추이 등 미래를 예측하여 하남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하는 것이지만 현재는 일괄적인 성장률만을 반영한 매우 형식적인 계획 수립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박진희 부의장은 2021년도 현재 하남시 인구 구조 현황과 2026년 인구전망 그래프를 제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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