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GT 한국을 입다…내·외부에 한국전통의 美 발현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한복 정장으로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디자이너 김리을과 콜라보레이션한 ‘맥라렌X리을 GT 아트 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테마는 ‘맥라렌 GT, 한국을 입다’이다.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맥라렌이 한국전통을 기반으로 한 첫 프로젝트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동안 맥라렌은 글로벌 패션과 블록완구브랜드 등 경계와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와의 이색협업을 진행해왔는데 ‘GT 아트 카’는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것과의 만남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이번 작업의 모델은 맥라렌의 데일리카 콘셉트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