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삼양식품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과자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3개 스낵제품이다.사또밥과 짱구는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3% 인상된다.뽀빠이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인상될 예정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스낵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정확환 인상 시점은 유통업체 등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삼양식품이 제조하는 과자는 이들 3개 제품이 전부다. 가격을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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