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집합교육 및 간담회’를 22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관광두레 사업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충주시 및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관계자, 신규 선정된 주민사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만들어나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관광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충주 지역에 특화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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