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일본 타카라바이오(4974.T)가 노로바이러스 유전자형 판별법의 성공을률을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 26일 타카라바이오는 군마퍼스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이번 성과를 적용한 PCR키트를 올해 12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염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는 다양한 유전자형이 존재한다. 감염원이나 감염 경로 및 시즌마다의 유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선 유전자 해석에 의한 분자역학 조사가 중요하다. 이번에 개발한 판별법에서는 PCR 증폭용의 프라이머 서열을 개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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