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영양상태가 신장(콩팥)에 생긴 악성 종양인 비전이성 신세포암(신장암)의 치료예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성 교수 연구팀은 까다로운 신장암이라고 불리는 비전이성 신세포암의 치료예후를 미리 알 수 있는 인자 AAPR을 새롭게 입증했다.연구팀은 아주대병원을 포함한 다기관 연구에서 신세포암(신장암)으로 신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49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혈액 내의 알부민과 알칼리인산분해효소의 비율, 즉 알부민-알칼리인산분해효소 비율(Albumin-to-Alk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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