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숭실대는 화학과 신익수 교수 연구팀이 하버드 의과대 이학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1시간 이내에 패혈증 진단이 가능한 신속 바이오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전했다.공동연구팀은 피 한 방울만으로 급성 패혈증과 코로나 중증 환자를 1시간 이내에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임상 시험에서 진단 정확도 95% 수준으로 패혈증 환자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현재까지의 진단 정확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와 함께 임상 시험에서 코로나 중증 환자의 조기 진단율은 85%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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