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NC다이노스의 역전 가을야구 행 희망이 희미해졌다. NC는 지난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1-9로 완패했다. 23일까지만 해도 KIA 타이거즈에 반 경기 차까지 추격했던 승차가 2.5경기 차로 다시 벌어졌다. 이날 NC는 2회부터 어처구니없는 실책 파티를 벌이며 kt에 주도권을 내줬다. NC 선발로 나선 맷 더모디가 실책의 시발점이었다. 더모디는 선두타자 강백호에 볼넷을 내준 뒤 황재균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 위기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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