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호 태풍 힌남노로주택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가 큰 지역에국비 185억 원을 우선 교부합니다.경북의 경우 포항을 중심으로150억 원으로,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긴급 상정*의결한목적예비비 500억 원을 활용해우선 교부하기로 한 겁니다.행안부는 23일까지 이어지는중앙합동조사 후 관계부처 협의에 이어복구계획을 확정하면재난지원금 지급 시기가 다음 달로 늦어질 수 있어선제적으로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행안부는이재민 구호와 응급복구를 위해경북의 경우 7일과 15일 총 120억 원의특별교부세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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