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침체된 체험형 관광 활성화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강천산 군립공원의 홍보를 위해 강천산 군립공원 내 병풍폭포 인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숲 밧줄놀이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체험행사는 지난 9월 24일과 25일 1차로 진행됐으며 8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오는 10월 1~3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하늘다리, 버마다리, 밧줄암벽 등을 조성하여 무료로 밧줄놀이를 한 번 더 진행한다. 더불어 10월 2일에는 강천산 군립공원 내에서 ‘강천산 맨발걷기 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천산 입구~강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