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의사의 진단을 돕는 영상진단 보조서비스를 시작한다.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하는 서비스가 상용화된 건 국내 최초다.25일 SK텔레콤은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AI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공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무한한 가능성과 엑스레이는 뜻하는 엑스(X)와 우수성을 의미하는 칼리버를 합친 말이다. 이 서비스는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엑스레이 기반 동물의료영상 검출 보조 소프트웨어 허가를 획득했다. 동물용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