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회는 대학부 체급전 및 단체전, 여자부 체급전 및 천하장사전, 학생부 체급전으로 진행됐다. 그 중에서도 이번 대회의 꽃인 여자천하장사전은 무체급 경기로 매화급부터 무궁화급 선수들까지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여자천하장사전’에서는 국화급 최강자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와 무궁화급 최강자 거제시청 이다현 선수가 결승전서 맞붙었다. 이다현 선수가 들배지기를 시도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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