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자는 115세 여성… 작년보다 4000명 늘어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100세 이상 고령자가 9만 명을 넘었다.일본 후생노동성이 경로의 날(9월 19일)을 앞두고 9월 16일 발표한 ‘2022년 100세 이상 고령자 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만 100세 이상의 고령자는 9월 15일 기준 9만526명으로 추산됐다.이는 1년 전보다 4016명 늘어난 수준이다.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는 1970년에 310명이었는데 그 다음해부터 올해까지 52년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올해 100세 이상 고령자는 여성이 8만161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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