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국민연금이 탈석탄 선언을 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으나 세부 전략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출구전략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금융권에서는 이날 국민연금이 5차 기금운용위원회의를 열고 탈석탄 투자 전략에 대한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무산됐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은행과 국민연금간의 통화 스와프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으며 수탁자 책임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을 위한 경과 보고가 이루어 졌다.원전과 달리 탈석탄은 이번 정부도 동의하는 정책 노선이기에 정권 교체 후 첫 기금위에서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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