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연안 지역 정비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관광과 수산업 발전을 이끈다.25일 시에 따르면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맞춰 총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연안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연안정비사업은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는 연안보전사업과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나뉜다. 해양수산부에서 10년마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지난 2020년 6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 ~ 2029)이 수립·고시됐다.올해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연안보전사업 지구는 ▶중구 하나개지구 ▶강화군 동막지구 ▶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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